병신 같은 일본 정부를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서 되도록이면 일본꺼는 공산품이라도 이용하지 않으려 하다보니 아이허브 지름 빈도가 높아지는 듯 해요-ㅂ-....
오사카 시장으로 당선된 하시모토도 좀 제대로 된 사람인가 했더니 이놈도 돈의 망자일세ㅋㅋ 
자꾸 미량 미량 하는데, 티끌 모아 태산이란 말 못들어봤냐? 푼돈은 모아봐야 푼돈이지만ㅋ 저런건 아주 잘 쌓이지-_-...
요샌 내가 차라리 양키 게임쪽에 빠졌었더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마저 든다ㅋㅋ 
우리 성우 오라버니들.. 괜찮을려나. 도쿄쪽 방사선량 장난 아니던데. 솔까, 일본 공중파에선 원전이라든가 방사선량에 대해선 전.혀. 언급해주지 않기 때문에 직접 가이거 카운터 들고 다니며 측정을 하든지, 인터넷에서 직접 정보를 찾아봐야 하는데... 오빠들 그냥 정부 말하는거 곧이 곧대로 믿고 우유 버섯 전부 그냥 처묵처묵 하고 있을거 같아. 쩝. 암보험이나 잘들 들어놨길.

1월 중순쯤 주문한 것들


Now Foods, Glucosamine & Chondroitin with MSM, 180 Capsules 
글루코사민&콘도로이친 캡슐입니다ㅋㅋㅋ
네. 이제 슬슬 관절에도 관심을 줘야할 나이가.................<<
아니 머 미리미리 예방 차원에서? ㅋㅋ 원래 하루 3알씩 먹는건데 그냥 하루 1알씩 먹고 있는 중.
그건 그렇고.. 역시 미쿡 약들은 캡슐이라도 커요, 커. 

Reviva Labs, Vitamin E Stick, 1/8 oz (3.5 g)  
비타민E 스틱! 요거 좋아요!!
몇개 사서 회사언니들 하나씩 선물 하고 하나 회사에 놓고 쓰고 있는데, 좀 건조하다 싶으면 눈가에 슥슥 발라주는데 꽤 오래 촉촉함이~
눈가랑 입술에도 바를 수 있는데 입술 바르던거 눈가에 바르는건 좀 그래서ㅋ 눈가 전용으로 쓰고 있어요 ㅇㅇ
향은 그닥 좋은건 아닌데 머 거의 안나는 편이라 신경안쓰이더군요.
케이스는 좀 싸구려 같지만ㅋㅋ 뭐 아이허브 이용하면서 이마사라..란 느낌이기도 하고 ㅋㅋ 코코아버터 스틱 케이스에 비하면 무지 좋은편이죠 모(...)

Eco-Dent, Terradent Med5, Adult 31 Medium, 1 Toothbrush, 1 Spare Brush Head 
칫솔입니다ㅋㅋㅋㅋ 칫솔도 일본꺼 쓰고 싶지 않아요!!
특이하게 위에 브러쉬 부분만 교체를 할 수 있는 칫솔이에요 ㅇㅇ 솔 부분 벌어지면 그부분만 빼서 버리고 새 솔로 교체 가능한 그런.  꽤 경제적이다 싶어서 질렀습니다. 솔 강도를 미디움으로 했는데 역시 미쿡애들은 기준이 다른 가봐.. 일본 칫솔 카타메 정도의 강도더군요ㄷㄷ; 

Now Foods, Certified Organic Non-Fat Dry Milk, 12 oz (340 g) 

앞으로 수년간은 일본엔 버섯이랑 우유는 없는 걸로 생각하라고(.. ) 해서 우유/유제품을 끊은지 꽤 댔는데, 가끔 막 마시고 싶을 때가 있어요ㅠㅠ 
사스가니 우유를 한국에서 보내달라고 할 순 없고ㅋㅋㅋ 덴마크에서 수입한 두유가 그래도 우유랑 맛이 비슷하다던데, 가격이...ㅡ.ㅡ;; 1000미리가 600엔이었던가? OTL
그래서 고민하다가 파우더 밀크를 한번 질러봤습니다ㅋ 기왕 지르는거 유기농이 좋겠다 싶어서 보통꺼보다 쪼금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요걸로ㅇ_ㅇ
아직 이거 단독으로는 안먹어봤고 코코아 파우더 타마실때 같이 섞어서 먹었는데 그냥 뜨거운 물에 타먹는거보다 맛있더군요!  이거 단독으로도 한번 타마셔 봐야하는데.. 요새 계속 홍차 마시느라-ㅂ-ㅋㅋㅋ (홍차에 요전에 샀던 유기농 꿀 타마시는데 맛들인 나 ㅋㅋㅋ)


샹달프 그루메 온더고 한팩 더 샀어요ㅋㅋㅋㅋㅋ 이거 은근 잘 먹어지더라구요. 머 만들어 먹기 너무 귀찮을때 그냥 식빵에 잼 좀 바르고 저거 한캔 따서 끼니 해결하기도 하고 ㅋㅋㅋ
데비타 30+ 썬크림로션도 샀는데 지금보니 사진에 안찍혀있네 ㅡ.ㅡ;;; 요전에 샀던 히알루론산 세럼이 꽤 괜찮더라구요 ㅇㅇ 그래서 썬크림도 하나 질러봤어요. 기존에 쓰던게 아직 남아있어서 사용은 안해봤음.
그외에 오브리 오가닉이 10% 할인 하고 있던 때라 로션이랑 클렌징 크림 하나씩 지르고, 심플리 오가닉에서 마늘 파우더도 한병 ㅋㅋ  요거 병이 참 귀엽습니다>.<
혹시나를 대비해서 요오드제도 작은거 한병. 그리고 샘플은 유산균 ㅎ



오늘 도착한 아이들.
사진 한장에 다 안담아져서 먹을거/못먹는 걸로 나눠서 ㅋㅋ


Yummy Earth, Organic Candy Drops, Freshest Fruit, 13 oz (369 g)
 
Yummy Earth, Organic Vitamin C Drops, Anti-Oxifruits, 3.3 oz (93.5 g)  

예전에 질러놓고 먹던 야미얼쓰 유기농 사탕이 다 떨어져서 다시 한봉 재 구입!
요번에 이상하게 쿠로네코 배송이 느려서 오늘에야 도착하는 바람에... 겨울 되면 노도아메를 간간이 하나씩 먹어줘야하는데, 야미얼쓰는 다 떨어졌고, 여기서 파는 사탕은 먹기 찝찝하고 도착하는거 기다리면서 참느라 힘들었어요ㅡㅜ
작은거 한봉은 회사에 두고 먹으려고 구입.  요게 참 부담없이 하나씩 먹기 좋더라구요. 달지도 않구 ㅇㅇ

Ricola, The Original Natural Herb Cough Drops, 21 Drops 
Honees, Menthol Eucalyptus Cough Drops, 9 Drops  
목캔디들. 
겨울만 되면 건조해서 그런지 목이 껄끄러워서 사탕을 먹어줘야해요 ㅡㅜ 야미얼쓰도 있지만 한번씩 이런 뻥~뚫어주는 시원한 목캔디를 먹어줘야ㅋ


St. Dalfour, Red Raspberry & Pomegranate, Deluxe Red Raspberry & Pomegranate Spread, 10 oz (284 g) 
St. Dalfour, Strawberry, Deluxe Strawberry Spread, 10 oz (284 g) 
샹달프 잼!!!!!! 
아, 샹달프 라즈베리잼 너무 사랑해요!!!!!!!! 이거 너무 맛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베리 다 비우고 라즈베리도 반정도 남아서 또 두병 주문했습니다. 
내사랑 라즈베리랑 블루베리가 품절중이라 무난하게 스트로베리 한병. 여러분 샹달프 라즈베리 잼 꼭 먹어 봅시다!!+ㅂ+
요전에 난바에 수입제품 파는 곳에서 샹달프 잼 파는걸 봤어요. 3병에 1000엔이던가. 훗, 역시 직구가 싸ㅋㅋ 

St. Dalfour, Organic, Classic Breakfast Tea, 25 Tea Bags, 1.75 oz (50 g) 
샹달프 클래식 블랙퍼스트 티.
요새 홍차를 마시고 있어서 샹달프꺼는 어떤가 싶어서 하나 시켜봤어요. (절대 티백받침을 노린게 아님!!)
요건 회사에 놓고 마실 예정! 
블랙 체리티 하나 섭스로 넣어줬더군요 ㅋ


Natracare, Natural Ultra Pads, Organic Cotton Cover, Super, 12 Pads 
Natracare, Natural Ultra Pads, Organic Cotton Cover, Super+, 12 Pads 
Natracare, Cotton Panty Liners, Ultra Thin, Organic Cotton, 22 Panty Liners 

전에 구입했던거 이번에 써봤는데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또 구입!
어차피 생리대야 쟁여놓으면 금방 금방 쓰니까 ㅇㅇ
살에 달라붙는 느낌도 전혀 없고 감촉도 괜찮고 팬티라이너 같은 경우는 착용하고 있는 느낌이 거의 없어서 좋더군요v

Weleda, Birch Cellulite Oil, 3.4 fl oz (100 ml)  
벨레다 오일입니다.
회사 언니 친구가 요거 바르고 뱃살을 좀 빼셨다길래, 나도 한병!! ㅋㅋ 
일본에선 꽤 이름이 알려진 제품이더군요. (어쩐지 일본쪽 리뷰가 많더라니)
독일 제품이어서 그런지 아이허브에서도 할인율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여기서 사는거보단 다소 싼편이라.
케이스처럼 녹색을 띈 오일이더군요. 샤워하고 배 부분에 문질문질 발라봤는데 오, 향이 상큼하니 맘에 들었어요. 레몬향에 가까운 향기가 납니다. 맛사지 오일에 아로마 효과까지v 끈적임도 전혀 없습니다.

Source Naturals, Women's Life Force Multiple, No Iron, 180 Tablets 
얼라이브! 한통 비우고 쟁여뒀던 슈퍼 뉴트리션 뜯어서 먹고 있는 중이라 또 한병 쟁여둬야지 싶어서 이번에는 라이프 포스로 질렀습니다. 
이 제품 볼 때마다 품절 상태던데 이번에 다행이 재고가 있더군요.  냄새가 ㄷㄷㄷ 라던데... 머 그래봐야 프로폴리스 만하려고=ㅅ= 아이허브 제품들 먹으면서 나의 후각과 미각이 점점 관대해져가고 있어...OTL
아, 슈퍼 뉴트리션은 타블렛에서 초코향이 나더군요ㅋ  


회사용으로 치약 하나 쟁여주고, 칫솔 브러쉬 부분 리필 하나.
샘플은 마그네슘 오일 하나 넣어봤어요. 근데 이거 얼굴에는 못쓰는구나.. 나중에 배나 다리에 한번 발라봐야지.
비타민E스틱 하나 쟁여주고ㅋ
 


오늘 티켓 받아오는 길에 난바파크스에 들러서 지른 간식들ㅋ
카스테라랑 요구르트, 노도아메는 일본제입니다만ㅋ 사탕은 오키나와산이고ㅋㅋㅋ 카스테라랑 요구르트는 코베산.
참내 과일/채소는 말할 것도 없고 과자 하나 사는데도 일일이 제조공장 위치 확인 해야하고 정말 귀찮아요-_-.........이게 스트레스가 장난 아님. 죽어라, 도쿄 전력.
뒤에 레몬타르트는 동생이 맛있다 그래서 하나 질러봤어요-ㅂ- 470엔이었나 좀 비쌌는데, 마침 500엔 상품권이 있어서 과감하게*-_-* 나중에 홍차랑 먹어봐야지vv
옆에 홍차는 영국산이었나.. 요게 맛있더라구요~ 제 첫 홍차도 이녀석 ㅋㅋ 얼그레이, 블랙퍼스트 등 다섯가지 홍차가 4포씩 들어있는데, 티백 겉봉이 참 예뻐요>_<


3월에 도키메모 문화제도 가야하고, 작년 겨울에 오더 넣어뒀던 핸드메이드 지갑 대금도 담달 카드로 빠져나갈 예정에 때마침 사야할 게임들도 많아 ㄷㄷ 3월까지는 아이허브도 간식 지름도 되도록 좀 자제해야겠어요 ㅠ.ㅠ 
할 게임이 많이 나와주는건 정말 기쁜일이지만 동시에 지갑에게는 너무나도 가혹한 상황이 ㄷㄷㄷㄷ



도키메모 문화제 가시는 분 없나용?-ㅂ-
 

Posted by Bernar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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