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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28 勘弁してくれ 외
  2. 2010.01.13 名も無き鳥の飛ぶ夜明け 외 2
  3. 2010.01.09 トラさんと狼さん 외 2

勘弁してくれ 외

ドラマCD 2010. 1. 28. 15:15
# 勘弁してくれ  (탓X콘도 타케시상/ 검님)
추천도: ★★★★
★  ←탓층 연기가 좋아서 별 반개 추가된거임 ㅋㅋ

사귀던 옷상(검님ㅋㅋ)이랑 헤어지자고 했는데 옷상이 자꾸 달라붙음 -> 아 구찮네-_-하고 있는데 한 남자와 눈이 마주침 -> 그 눈빛이 예사롭지 않음. '나한테 관심이 있군 ㅇㅇ' -> 기왕 이렇게 된거!! 남자에게 다가가서 "애인인척 좀 해죠!" 라고 살짝 얘기하곤 이 남자가 새 애인이라며 옷상을 뜯어내려함 -> 남자도 그에 응해주어 일단 옷상 퇴치 성공. 고맙다고 인사하고 보니 '오, 취향인데?!' -> 합궁(ㅋ)하기로 합의봄 -> 격렬한 시간*-_-*을 보내고 나왔는데 엄마몬과 딱 마주침 -> "야이 생키야, 니 동생 결혼식인데 이제서야 오는게냐!!"  '헉 오늘이 결혼식이었나' "어머, 타카군, 여기 있었던거니?" '으잉?!'  방금 전에 뜨거운 시간을 같이 보낸 남자가 알고보니 사촌동생 ㄳ -> 옛날부터 쭉 신쨩을 좋아해왔다고 사촌동생에게 고백을 받고...


탓층 세메보다는 우케가 더 좋아!! 라고 외치는 나지만.. 이 시디는 촘 좋았습미다 ㅎㅇㅎㅇ
와, 탓층 연기가...정말...ㅎㄷㄷ 2번 시디 5번 트랙이 집결체였어요!!!! 헐...
처음으로 탓층도 미친놈 연기 잘하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ㅁ-... 뭐 사촌동생이 완전 헷까닥 맛간 놈은 아니지만.. 무언가에 집요하게 집착하는 인간이 가진 광기라고 해야하나.. 그 광기를 가진 남자와 사촌형에게 어리광 부리는 아마엔보상의 두얼굴을 정말 멋지게 연기해주셨습니다!
’ねえ、でも、ちょっとでいいから、好きになって…俺頑張るから…もっと頑張るから。好きになって、しんちゃん。’ ’ダ……メ……?”
이부분 정말..................ㅠㅠㅠㅠㅠㅠ '다...메?' 하는 부분에선 눈물이 왈칵 솟을뻔 했어요. 간절하면서도 아마에떼루요-나.. 하지만 어딘가 코와레떼루요-나... 오싹함이 등줄기를 타고 올라오는데, 홀딱 반했습니다 <<
7년 이상의 세월을 좋아하는 사촌형을 위해 형의 이상형에 맞는 남자로 자신을 만들어가면서, 그것도 사촌형과 떨어진 곳에서 7년동안 대체 어떤 마음으로 그 긴 세월을 버텨온걸까 생각하면 탓이 너무 불쌍해ㅠㅠㅠㅠㅠㅠ
(..랄까 역시 비엘은 판타지긴 판타지야)

...다만 사촌 지간이 아니라 형제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을 뿐이고...
형제였으면 아마 좀더 어둡고 도로도로한 내용이 되었겠지만 ㅋ
마아, 형제였으면 첫 만남부터 틀려져야하나.



# 艶罪 -コノオトコ、罪人ナリ-  (쥬사마X키양/ 제왕님)
추천도: ★★★☆☆

쥬사마: 전 야쿠자 간부, 쿠미 해산 후 경비회사? 직원
키양: 예전부터 다른 사람에 의해 죄를 뒤집어 쓴 경우가 많았던 지지리도 복도 없는 놈(.. ) 회사원이었으나, 애인이었던 회사상사의 부탁으로 횡령죄를 뒤집어쓰고 퇴사, 이후 호스트의 길을...
제왕님:  옆 가게 호스트 <<
 
" 딴놈들은 죄를 뒤집어씌우고도 사과조차 하지 않았는데, 당신을 달랐어."


참 남주가 박복한 놈이랄까, 멍청한 놈이랄까.
맨날 남 잘못이나 죄만 지가 다 뒤집어쓰다가 독박쓰다가 호빠에서 겨우 자리 잡았나 싶었더니 이번엔 야쿠자의 여자에게 손을 댔다는 이유로 갑자기 찾아온 쥬사마에게 강X을 당하고(..) 후에 오해라는게 밝혀져서 누님에게 '이 ㅅㅂ넘아, 니가 감히 우리 아이돌에게 손을 대?! 당장 가서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와!' 라고 엄청 깨진 쥬사마가 호빠에 찾아와서 정말 미안하다고 사죄하자 처음으로 받아보는 사죄에 엄청난 감동을 받은 키양-_-. 과거에 을매나 당했으면(..) 그때부터 새록 새록 피어나는 라브~ (ㅋㅋ)
쥬사마는 목소리다운 캐릭터 <-
결국 알고 보니 키양이 뒤집어썼던 횡령 사건에서부터 알게 모르게 얽혀있던 두사람. (아니 세사람인가) 이런걸 나비효과? 라고 하나?

아 근데 난 왜 쥬사마 엣지씬만 보면 웃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이번작은 더더욱 ㅋㅋㅋㅋㅋㅋㅋ



# 不確かなシルエット  (제왕님X신쨩/ 솨베상)
추천도: ★★★★☆

제왕님: 솨베상의 후배. 디자이너. 선배에게 신쨩을 소개 받아 비서 겸 가정부(?)로 고용하게된다. 처음에는 신쨩에게 무뚝뚝한 태도를 취하지만, 점점 그에게 마음에 이끌린다. 게다가 신쨩은 제왕님의 이상형에 핏따리! 하지만 선배에게 소개 받은 터라 섣불리 손을 댈수도 없어 애써 감정을 모른척 하고 있는데... 한편 신선한 디자인이 떠오르지 않아 고민하던 그는 자기 자신에게 최면술을 걸어 '기억만' 10년전의 20대인 그로 돌아가게 되고... (..바보냐;)
신쨩: 솨베상의 소개로 제왕님집의 가정부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20대로 돌아간(?) 제왕님과 별장에서... 좀 츤데레에 여왕수vvv (신쨩 여왕수 좋아vvv)
솨베상: 제왕님의 선배, 신쨩의 후견인 격..?


신쨩 여왕수는 닥추!!!!!!!!!!! ← 야!!!  겉은 이성적이고 도도한 여왕님이지만 까보면 의외로 격정적이고 감성적인 아가씨<<
어느날 갑자기 제왕님의 목소리 분위기가 확 바뀌어서 듣던 나도 으응...?? 알고 보니 최면술 걸어서 20대로 돌아갔음.......데엥~  레드썬!! 한번 외쳐주시지 <<  이참에 디자이너 관두고 심리학이나 최면술을 전공해보는게...(.. ) 
뭐 여튼 두가지 색깔의 제왕님 연기를 즐길 수 있었던 것은 좋았습니다>ㅅ< !
그러고보면 기억이라는게 참 소중한 것인듯. 그래서 나도 이렇게 적고 있는 거지만= ㅅ=)



# 花扇 座布団 ②  (쿠로다상X믹신님/ 카밍X캇쨩)
추천도: ★★★★☆

보배로운 믹신님이 나오시는 작품!!!!!!!!!!!
落語家(만담가?) 우부스케 사부의 사후(死後), 담담하게 그려지는 그의 인생 이야기, 그가 무덤까지 가지고 간 비밀.

믹신님 답지 않은(?) 여리고 순진한(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만은) 캐라여서 좀 신선했습니다v  우부스케라는 이름이 정말 잘 어울리는 캐릭터. 잔잔한 목소리로 담담하게 독백을 이어가시는 것도 굉장히 듣기 좋았고... 중간중간에 라쿠고카 로서 연기하시는 부분도 좋았어요>ㅅ< 중간중간에 노래도 불러주시고 ㅋㅋ
쿠로다상은 정말 잘 어울리시는 야쿠자 역!!
그런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죽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인지라 좀 ㅠ.ㅠ 형무소에 들어가있는 쿠로다상과 믹신님의 대화가 ㅠ_ㅠ... 내용을 보니 쿠로다상쪽이 먼저 저세상으로 간거 같은데, ’寂しいのには慣れてる……よ’ 라며 서럽우시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 믹신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지 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회사에서 들은거라 속으로 아랫입술 좀 깨물었(.......)
쿠로다상은 의외로 대사가 적어서 좀 아쉬웠어요!



# 水の記憶  (이토켄X치바상/ 칸나상X마츠노 타이키상)
추천도: ★★☆☆☆

# たとえこの恋が罪であっても  (토리밍X노지켄/ 쇼찡)
추천도: ★★☆☆☆

# 恋情のキズあと  (유삿찌X스즈켄)
추천도: ★★☆☆☆


물의 기억: 예전에 돌봐줬던 환자X정신과 의사 ㅡ.ㅡ;;;  메인 커플은 그냥 맹맹했는데, 오히려 저 서브 커플쪽이 더 ㄷㄷㄷ 극도의 결벽증을 가진 마츠노상이 새로 들어온 체육 선생님인 칸나상에게 연심을 품게 되지만, 조금이라도 더러운 것은 끔찍하게 생각하는 마츠노상이 땀내나는 체육 선생님을 좋아하고 있다는 걸 스스로 인정하지 못하고 부정하다가 결국에는 자기 안에 새로운 인격을 만들어내게 되고 선생님과 동거를 하기까지 이르게 되는데...
메인 커플 얘기보다 차라리 서브 커플 이야기를 좀더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면 더 좋았을걸~ 싶었습니다-ㅅ-

비록 이 사랑이 죄라 할지라도: BL판 캔디캔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 출생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에 있어서 지지리도 복도 없는 우케(..) 태어나자마자 모친에게 버림받다시피해서 요양원에서 지내던 노지켄은 모친이 사망한 후 저~ 멀리 영국에 사는 아버지의 부름을 받고 영국에서 살게 된다. 하지만 이남자 저남자 다 건드리고 다니던 모친 탓에 이유로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왕따를 당하고.. 유일하게 배다른 형제인 토리밍 만이 그를 챙겨주는데...
뻔한 이야기인데, 끝 마무리가 좀-_-;;; 알고보니 주인공이 일본에 있을때도 모친에게 버림 받아서 요양원에서 혼자 살다시피 했다ㅡ 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다들 '이런.. 그랬구나.. 몰랐어, 너도 너네 엄마랑 같은 줄 알았다. 미안.'
............... 뭐야 이게.

연정의 키스자국: 잘나가는 기업의 중역..이었나 사장이었나 회장이었나; 기억이;; 여튼 몇년만에 휴가를 받아서 외부와 통제된 별장에서 휴가를 보내려는데 별장 정원에서 갑자기 뛰어든 한 소년-ㅅ- 넌 누구냐?! 라고 묻지만 소년은 나도 내가 누군지 몰라-ㅅ-;;; 이러는 통에, 모처럼의 휴가를 깨버리기도 싫고 해서 그냥 소년과 휴가동안 같이 있기로 하는데...
뭐 알고 보니 소년은 적대 하는 세력에서 보낸 스파이? 같은 거였고, 소년은 소년대로 최면에 걸려있어서 진짜로 자기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였는데, 유삿찌랑 보내다보니 어느새 그에게 정이 들었고 그러던 중 기억이 되돌아 오고~
딱히 납득할만한 감정의 흐름이 없어서... 그냥저냥= ㅅ=)~
뒤에 나오는 여캐는 왜 나온건지 모르겠고-ㅅ-;;;




.....아, 점점 쌓여가고 있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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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名も無き鳥の飛ぶ夜明け  (나카타죠지상X미도링/ 서브?:오키X솨베/ 믹신님)
추천도: ★★★☆☆


인간이 되고파 하는 악마 미도링, 신부님이 되어 교회에서 신을 섬기며 살아 가는데->악마 주제에 말도 안되는 소리임 ㅇㅇ 천계에서 철거반으로 나카타상을 파견.->나카타상, 미도링을 보고 반함(..)->천계뿐만 아니라 마계에서도 두사람을 그냥 두지 않는데.. 한편 오키는 이 두사람을 이용해 음모(?)를 꾸미고...
 
...나카타상 목소리만 들으면 전쌍의 타누키 야로가 떠올라서-_-촘 집중이 안되더군요;;;;
익숙한 악마이름이나 천사계급명들이 나와서 나름 흥미는 일었는데... 뭐랄까... 시디 두장안에 담기에는 좀 스케일(?)이 방대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내용 자체가 좀 제대로 연계가 되지 않는 느낌이랄까.
마아, 흔하다면 흔한 이야기지만. 그래도 악마나 천사가 나오니까+_+
오키랑 솨베가 둘이 서로 찌르는 부분에서 오키상이 ' 이렇게 네게 키스를 하고 싶었어' 에서 뿜뿜ㅋㅋㅋㅋㅋㅋ

문득 진여신 시리즈가 하고 싶어지더군요. (웃음)



# 我らの水はどこにある  (코니땅X치바상/ 서브: 검님X다이사쿠/ 후지와라상)
추천도: ★★★★☆


원작(만화책)을 본 작품이니까 줄거리 생략.
드라마 시디 들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다. 기억력이 왜이래 ㄷㄷㄷ 원작을 여러번 읽으면서 혼자 머릿속으로 더빙하며 읽었던걸 착각하고 있었나...(먼산)
근데 아무리 만화라도 ㅋㅋㅋㅋ 도련님의 성장 속도는 촘 ㅎㄷㄷ 했음 ㅋㅋㅋㅋ 사람이 심리적으로 커다란 충격을 받으면 저렇게 되는 것인가...=ㅅ=
전체적으로 적절한 캐스팅이었다고 생각함 ㅇㅇ
다이사쿠쪽 커플 에필로그도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 Candy Quartz apartment 시리즈 (믹신님X치쨩/ 쥬사마X치바상/ 사차원인간, 코오로기상)
추천도: ★★★★★


대 자연속에 자리 잡은, 두마리의 여우와, 두마리의 인간 모습을 한 여우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한 인간 부자가 입주하면서 벌어지는 이런 저런 에피소드 들.

예~전에 A양에게 추천 받았던 건데.. 이제야 들었습니다.
와, 비엘 시디 들으면서 이렇게 호노보노한 드라마 시디는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듣고 있으면 정말 미소가 절로 피어나는 따뜻한 내용이었습니다. >_<
치쨩 ㅠㅠㅠㅠ 목소리 너무 예쁘잖아 ㄷㄷㄷㄷ 치쨩을 연기를 듣고 있자니, 카야의 미소짓는 얼굴이 절로 떠오른달까요.. 아아 정말 최고 ㅠㅠㅠㅠ!!!!
믹신님 연기도 귀여웠습니다 ㅋㅋㅋ 아이의 탈을 쓴 아쨩과 탈을 벗어던진 아쨩의 그 갭이 참 좋았음vvv
티격태격하는 쥬사마X치바상 커플도 좋았구요vvv 화나면 앙 무는게 넘 귀여웠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코오로기상!!!!!!!!!!! 아놔 이분 ㅠㅠㅠㅠㅠㅠ 정말 어린 아이 연기 지대로였어요!!!! 예전에도 몇번 아이역으로 나오신거 들었었지만.. 이렇게 길~게 들은건 첨이었던듯..-ㅂ- 이분 프로필 찾아보니까... 무려 62년생이시더군요 ㄷㄷㄷ 곧 50이란 소리잖아... 헐... 무서워.... 근데 진짜 좀 너무 귀여우셔요 ㅠㅠㅠㅠb ...근데 이분 나카하라상 전 처?!
스기타상은.. 아직 아름다운 것의 원한(?)이 안풀려서 별 감흥이.. ( --);;
기분이 좀 어두울때나 호노보노를 즐기고 싶을때, 가볍게 들을만 합니다 ^_^ 



# 梨園の貴公子  (제왕님X이노파파)
추천도: ★★★☆☆

# 迷う男  (사사누마상X와탈)
추천도: ★★☆☆☆

# ホームスウィートホーム  (히야마상X토리밍/ 히야마상X믹신님)
추천도: ★★☆☆☆


그저 그랬던 것들은 그냥 한번에 몰아서!!!

이원의 귀공자- 가부키 배우(..배우하면 좀 이상한데.. 마땅한 단어가 없네-_-;)와 사진 작가 커플. 내용은 그냥 고만고만한 흔한 이야기지만 커플링이 ㅎㄷㄷㄷ

헤매는 남자- 지독한 방향치이자 길치인 건축설계사와 그 부하 커플. 솔까, 듣는 내내 이거 뭥미???? =_=???? 요런 느낌이었음. 특히 우케의 감정의 흐름을 전.혀 잡아낼 수가 없어서 당황 스러웠어요. 사사누마상의 연기가 부족한 탓인지, 아님 캐라가 원래 이상한건지...(왠지 양쪽다 일것 같지만.) 사사누마상 갠적으로 좋아하는 분인데, 연기는 좀더 갈고 닦으셔야 할듯. 듣는 사람까지도 마요우하게 만드는 힘이 있음(.. )

홈 스위트 홈- 이런 형제물 만들지 말아요!!!!!!!!!!!!!!! ㅡ,.ㅡ
세메란 놈이.. 都合がいい를 초월해서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이민 보낸 것 같음. 들으면서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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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하면서 내내 드라마시디를 들었습니다-ㅂ-
역시 드라마시디 들으면서 일해야 집중이 잘 된다니까! <
한껏 드라마시디를 들었더니... BL게임이 땡기는구나... _ㅁ_
담주쯤에 암꺼나 하나 깔아볼까.


# トラさんと狼さん  (유삿찌X토리밍/ 서브:와탈X제왕님/ 기타:미야타상) 
추천도: ★★★★☆


제목대로 호랑이X늑대 시디입니다(.. )
사냥 나갔다가 발견한 호랑이 무늬의 새끼 고양이의 귀여움에 한눈에 반함. '생선, 드실래요?*^^*→ 키워서 잡아먹을려고(!) 데려와서 길렀는데...나중에 멀리 사냥을 하러 갔다가 돌아와서 보니까 ....→ ...헐퀴-ㅁ-?! 호랭이였던고야?!→하지만 한눈에 반한게 죄지. 이미 낚여버림. 늑대상이 호랑이의 요메가 됨ㅋㅋ→일견 행복해보이지만 호랑이와 늑대는 다른 종족. 결정적인 차이점이...

내용면에선 처음에는 가벼운 러브코메디로 흘러다가다가 점점 시리어스로(..)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무거운 분위기는 아닙니다-ㅂ- 기본적으론 밝은 편이라..
노력해서 뛰어넘을 수 있는 차이점은 호랑이가 늑대상에게 전부(..그거만 빼고) 맞춰주고 있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뛰어넘을 수 없는 벽, BL이라는 판타지속에서 어느순간엔가 부딪혀오는 현실의 벽에 답답함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만큼 설득력이 있는 부분이라 마냥 판타지 보다는 어느정도 현실성이 가미되어있는 걸 좋아하는 터라 꽤 즐겁게 들었습니다. 

호랑이 어렸을적을 연기 하신 미야타상 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 님하 자제좀 ㅠㅠㅠㅠ 연기가 넘넘넘넘넘넘넘 귀여우셨어요!!!!!!!!!! 와우, 만화속이었다면 코피터졌을 시츄에이션이었다능 ㅋㅋㅋㅋㅋ 와 진짜 ㅎㅇㅎㅇ
그런 미야타상의 아기 호랑이 연기 바톤을 받아서 성장한 호랑이의 연기를 해주신 유사상... 위화감이 거의 없었어요-0-.. 어쩜 그렇게 곱고 맑은 목소리를 내주실 수 있는 겁니까아;ㅁ; 럭키독1 이후로 내 세메 주식은 이분이 다 사가시네ㅋㅋ 능청스러우면서도 늑대상에 대해서는 흔들림없는 일편단심인 호랑이를 정말 멋지게 연기해주셨습니다vvv
토리밍상 역시 츤츤데레 늑대상을 완벽하게 연기해주셨어요>.< 이제와서 토리밍상의 연기에 대해서 논하는건 손만 아픈일이지만 ㅋㅋㅋ
덤으로 잡지식도 하나 늘었음. 호랑이는 반년의 번식기동안 2일에 100번 교미를.........랄까, 정말?!
늑대는 일부일처제, 호랑이는 일부다처제...그런가?

서브 커플로 와탈X제왕님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쪽은 강아지X호랑이 커플입니다ㅋㅋㅋㅋㅋㅋ
그냥 트랙 1개분의 오마케적인 이야기인데.... 아 제왕님 좀 ㅋㅋㅋㅋ 이 츤데레 호랑이 같으니 ㅋㅋㅋㅋ



# wonderful days?  (마에노X토리밍/ 기타:다이사쿠)
추천도: ★★★☆ 


(..극중 캐라 이름 따위 기억하고 있을리가 없으니 그냥 성우 이름으로 대체)
마에노와 토리밍 동거중인 두사람→토리밍은 마에노를 몰래 좋아함, 하지만 토리밍은 게이지만 마에노는 논케. 마에노에게는 자기가 게이라고 고백한 상태→좋아하는 사람의 곁에 있으면서 좋아한다고 말못하는 꿈같은 지옥속에서 토리밍은 돈을 모아서 집을 나갈 결심을 함→마에노에게 딱 걸림→そして…

이거 제목이 눈에 익는다 싶었더니, 알고보니 집에 원작 만화가 있었음.. 이거봐라, 사놓고도 기억 못한다니까 ㅡ.ㅡ;;; 하긴 사려고 맘먹고 가서 산게 아니라 그냥 신작 코너 뒤지다가 집어온거였지만...
음, 마에노상의 목소리를 인식하고 들은건 이게 처음인 것 같은데..미묘~? 나쁘진 않은데.. 음... 좀 억지로 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원래 목소리가 그런건가, 아님 캐릭터에 맞추어서 목소리 내느라 그런 느낌이 드는건가.
살짝 기대에 어긋나는 목소리였지만, 들을만은 했어요. 연기는.. 마다마다.
토리밍은.. 난 그냥 토리밍 우케가 좋음 ㅇㅇ <<
술주정하는 부분 귀여웠어요vvv

우케가 너무 자기가 게이라는 것에 대해서 비굴한 태도를 보이는게.. 좀-ㅅ-... 하지만 이게 현실일려나..?
근데 막말로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데 이성이니 동성이니가 왜 필요한건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다-_-a
그래도 게이가 당연한듯한 설정의 내용들 보단 이쪽이 좀더 취향일지도v



# 欲望の犬  (미야케상X츠보이상/ 기타:이치죠상, 코사장님)
추천도: ★★★★☆(츠보이상을 좋아한다면- 이란 전제가 붙는다)

(..극중 캐라 이름 따위 기억하고 있을리가 없으니 그냥 성우 이름으로 대체)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밤, 커다란 어른 남자를 주워온 츠보이상→우산을 빌려주는 겸사겸사 같이 식사도 하게 되었는데.. 미야케상의 므찐 몸매에 둑흔둑흔한 츠보이상, 그걸 눈치챈 미야케상. 끈적한 밤을 보내고(..)→츠보이상 집의 아이카기 아이템을 겟한 미야케상은 그 집을 들락날락 거리며 찐한 나날을 보내는데→ 우연한 계기로 일반인들 처럼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게된 두사람. 거기서 츠보이상은 제대로 꽂혔는데..하지만 두사람의 관계는 단순한 세프레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연인 사이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관계인 채고, 물어봐도 자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는 미야케에게 츠보이상은 혼란을 느끼고..→그러던 중 존경하는 선배검사이자, 옛 연인이었던 코사장님이 쨔잔~ 나타나서 사실 ’나 이혼하기로 했음 ㅇㅇ 유혹해도 됨?’ ㅇㅇ 이러시는데...→우연하게 미야케상이 요새 뜨고 있는 모델이라는 걸 알게된 츠보이상. 본인에게 물어보니 그냥 알바라고만 할 뿐.→멋진 타이밍으로 미야케상 소속 사무소의 사람이 츠보이상에게 미야케상이랑 헤어지라고 협박아닌 협박을 하고...

..제목이 욕망의 개인만큼..... H씬에서도 짐승 냄새가 물씬 나는 것 같다는건 나의 착각인가?!  두분다 느므 정열적으로 연기 해주셔서.. 회사에서 듣는데 촘 부끄러웠어요. 괜히 주변 돌아보고 ㅋㅋㅋ
츠보이상;ㅂ; 역시 이분 목소리 좋아요vvv 이번 작에선 살짝 시치죠상삘이 나는 목소리여서 더 좋았습니다vv 토오치카상과 더불어 좀더 비엘에 자주 나와주셨으면 하는 성우분;ㅅ;
미야케상은 멋진 몸매를 가진 육식남을 아주 멋지게 연기해주셨습니다 ㅋㅋㅋㅋ 극중에서 츠보이상이 말했던 붉은 혀를 늘어뜨리고 있는 헐떡이는 탄탄한 근육의 새까만 도베르만을 절로 연상되게 해주셨어요-0- (sg물이란 얘기는 아니고..라며 모 게임의 모 캐라 배드엔딩 루트에서 나왔던 모 씬을 연상한 나는 썩었다)



# 美しいこと+愛しいこと  (4차원인간X탓/ 기타:다이사쿠)
추천도: ★★★★


이 작품은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로 줄거리 안적어놔도 안잊어버릴테니 패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반부부터 절로 스기타 이 #%$^&%&#%@#%$#@^%$^$#&%^$&*%$">#%$^&%&#%@#%$#@^%$^$#&%^$&*%$*^&* 야!!!!! 를 연발하게 해줍니다.
ㅅㅂ 불쌍한 우리 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편은, 처음엔 스기타가 넘 불쌍하고 머 이런 착한 남자가 다 있나?! 이랬는데 ㅋㅋㅋㅋㅋ 탓이 나 사실은 남자임 ㅇㅇ 이라고 고백한 이후부터 헐................. 아니 머 그래. 그럴수도 있지. 논케잖아? 망설이고 혼란스러워하는건 당연히 있을 수 있을거야.
근데 2편부터.......어?? 머야 이 생키-_-? 아니 이럴거면 왜 접겠다는 애 붙들은거야?? 게다가 자격지심도 쩔어-ㅁ- 와우. 니 일로와바, 한 백대만 맞자? 연락처라도 알려달라는 탓을 매정하게 뿌리쳤을때는 진짜 우리 탓 어떻게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이 나쁜 생키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놓고!!!!!!!!!!!!!!!! 그 여자 결혼식에 초대 받아서 탓한테 문자 보내는 부분에선 어이가 안드로메다까지 우주여행을 떠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케고 게이고 나발이고 간에......あのさ…それ人間としてどうよ?! どういう神経してんの?! ㅅㅂ 야, 싸우자!!!!!! 네놈에게 우리 탓을 줄수 없다!!!!!!!!! <<
제일 마지막 트랙에서 결정타까지 날려주시니 ㅋㅋㅋㅋㅋㅋㅋ 전에 누구랑???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탓이 서럽게 우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 회사에서 눈물나려는거 참는데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연기로 이렇게 울수 있는거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탓 연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
탓이 마음 고생한거에 비해 행복한 순간이 너무 짧아서 너무너무 아쉬웠지만... 그렇다고 후속작은 후속작대로-ㅅ-;; 또 탓 괴롭힐까봐 무섭다. 그래도.. 오마케 트랙 하나라도 후일담 같은게 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탓의 연기는 정말!!!!!!!!!!!!!!!!!!!!!!!!!!!!!!!!!!! 심금을 울리는 연기가 바로 이런거야ㅠㅠㅠㅠㅠㅠ
마츠오카의 심경이 목소리를 통해서 맘아플 정도로 전해져오는데 ㅠㅠㅠㅠㅠㅠ 어헝 ㅠㅠㅠㅠ
럭키독1을 통해서 탓의 존재를 인식시켜주신(그전에도 알고는 있었지만 전.혀. 관심이 없었으니) 위대하신 우리 유라센세에게 무한 감사를!!!
탓!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는 모습 기대할게요>.<
스기타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도 괜찮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이정도로 히로스에를 쥐어패고 싶어진걸테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판타지에 현실적인 요소가 어느정도 가미되어있는건 좋아하지만... 80%이상의 현실성으로 구성되어있는 내용은 역시 키쯔이ㄷㄷㄷㄷㄷ 대신 그만큼 싱크로율이 높아지긴 하지만......감정이입도 잘되지만......후유증도 강하네요(..) 한번 이상 들을 수가 없잖아
역시 코본좌님. 드라마 시디가 이정도니 소설은...... 읽고 싶은듯, 읽으면 안될거 같은.

뭔가 아무렇게나 손가는 대로 욕만 잔뜩 적은거 같은데, 굉장히 좋은 작품이었습니다>_<
다만 들을려면 그에 상당하는 각오도 필요한 작품이지만(..) 5점 만점 줘야하지만, 스기타히로스에를 도무지 용서할 수 없어서 -0.5점.



아 니트로+키랄에서 탓 주연으로 신작 겜 하나 내줬으면 좋겠다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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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ernar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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