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본체부터 집에서 보내온 햇반 등 구호물자2 까지 부피 큰 것 부터 이것저것 여러개가 도착했어요!
본체 도착했을 땐 박스가 현관문 폭 보다 커서ㅋㅋㅋㅋㅋ 옆으로 눕혀서 겨우 받았고ㅋㅋㅋㅋ 집에서 보내온 햇반도 좀 많이 시켰더니 역시 현관문 통과를 못해OTL;;; 문 밖에 놔달라고 해서 밖에서 상자 해체해서 안에 내용물을 하나하나 꺼내서 집 안으로 들고 들어왔네요ㅡ.ㅡ;; 
아~ 좀 넓은 집으로 이사 가고 싶다아~


심호흡 읽고 탄력(?)받아서 구입한 BL소설.
현재 한밤중의 클로니컬 후반부 읽고 있는 중입니다. 멍멍이 타입의 연하 세메와 고냥이 타입의 우케 이야기.
세메의 11살때부터 계속 되어온 一途な思いがナントも微笑ましい作品です!(아 점점 한국어가 서툴러지는거 같은 느낌이-_-;;;) 삽화도 적절하고 ㅇㅇ..
다 읽기전에 컴퓨터가 도착해버렸지만(..) 읽던 건 다 읽어야지 ㅎㅎ

나비독 꽃사슬 팬북이랑 게임 본체!
앞표지는 역시 인기 투탑으로 생각되는 마지마랑 시바!!! +ㅅ+
아, 둘다 넘 멋져vvvvvv 마지마랑 시바 새 소설이랑 나머지 세명이 나오는 코믹스가 실려있습니다. 이것저것 물건들이 도착하는 바람에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ㅠㅠ 아 원화가님 코믹스 작화도 괜찮던데... 원화가님 코믹스 한권 내주시면 좋으련만ㅎㅎ
18금 노멀 여향 겜들 중에 유일하게 인정하는 게임입니다v 콘찌의 마지마 연기 정말 굿굿굿bbbb 지금껏 들어본 콘찌중에 젤 멋졌어요vvvvvv

 

진・카마이타치의 밤 11명째 방문자 초회특전판입니다.
일욜날 5시간 정도 플레이 했는데 ㅋㅋㅋㅋ 스토리 루트가 여러개 있는 모양이더군요. 카마이타치~는 이번이 처음 플레이 해보는 거라..ㅇㅅㅇ 선택지에 따라 한명 죽고 사건을 해결하는 경우도 있고 한명씩 차례차례 죽어나가는 경우도 있고 시작하자마자 주인공이 해외탄광?에 팔려나가는 경우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우진이 나름 괜찮긴 한데, 안타깝게도 풀보이스가 아니었어요ㅠ 김스기의 혼이 담긴 아니메 오탁후 연기는 다른 분들한테도 들려주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 역에 나캄은 좀 미묘... 캐라 타입이 나캄이랑 그닥 안어울렸어요. 콘찌 정도면 무난했으려나. 미도링은 잘 어울렸심ㅋㅋ 후지와라상은 캐라에 비해 목소리가 아깝...ㅋ
원래 팬들은 보이스 들어갔다고 짜증내던데(..) 확실히 시스템 자체는 좀 배려가 없긴 하더군요. 제작사측에서도 올드 팬들은 음성 들어가면 거부감이 들거라는 거 정도는 예상 가능 할텐데... 음성 온/오프 기능은 물론 볼륨 조절기능도 없고;; 기독스킵 기능도 없어-ㅁ-;;;;;;;;;; 어이어이, 플1시절겜도 아니고 왜이러시나요. 요즘 사운드 노벨계열 게임에 기독스킵에 볼륨 조절기능 없는 게임이 어딨냐규!!! -_-
기독 스킵은, 그래 선택지에 따라 갈라지는 루트가 좀 있어서 없어도 그냥 저냥 참을 수 있다 치자, 볼륨 조절 정도는 넣어달라고-_-.... 보이스 있는 경우는 BGM 볼륨 좀 낮춰서 한단 말이에요 -_-!!! 액션 게임에도 있는 기능이 사운드 노벨에 없다니 言語道断!!! 게임 자체는 나름 긴장감도 있고 개그도 나름 충만(ㅋ)하지만 시스템면에서 아쉬운 점이 있네요ㅠㅠ

회사에서 연말 연시 선물로 보내온 수제 햄이랑 소세지vvvvvvvvvvvvvv
소세지는 둘째 치고 저런 햄은 처음이에요!!!!!  팔뚝 세개분 굵기야!!!!!=ㅁ=!!!!!
저건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세지는 이것저것 사먹어봤지만 햄이라곤 김밥 쌀때 넣는 사각햄이나 나마 햄? 정도밖에 먹어본게 없는뎅 ㅋㅋㅋ
소세지는 한봉지 뜯어서 접시에 담아서 렌지로 데웠는데, 와! 접시에 육즙이 흥건-0-;;;; 칼로리 각오하고 육즙을 살짝 마셔봤는데, 오오 맛있어!!!! 카마이타치 하면서 케찹에 찍어서 냠냠 잘 먹었습니다vvvv 아 역시 시판 소세지보다 수제가 절대 맛있어어~-ㅠ- 세봉 남았는데 유통기한이 25일까지니까 열심히 먹어야지 ㅋㅋㅋㅋ
아 근데 저 햄은 어떻게 먹어야 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저의 새 파트너(?)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태국 홍수 때문에 부품도 그렇고 특히나 하드 디스크가 비싼 이 시점에서!!!! 정말 굿 타이밍으로 고장 나버린 옛 컴퓨터 덕분에 아주 그냥 돈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잊어야지 잊어야지 생각하면서도 잊어지지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하드 디스크 가격이 10월에 비해서 두배로 뛰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그렇다고 대충 아무렇게나 맞추기도 좀 그렇고 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해서 그럭저럭 맞추었습니다.

CPU : Intel Core i5 2500K 3.30GHz[1155/95W/Quad Core/Sandy Bridge/OC]
메인보드 : ASUS P8H67-M PRO REV3.0(H67) MATX
파워 : 650W ANTEC EA-650-GREEN
메모리 : [Samsung]4GBx2
케이스 : Zalman Z9 PLUS
HDD : WD WD1002FAEX 1TB SATA
잘만 케이스 멋지네요 ㅋㅋㅋㅋ 쿨러도 파란색으로 불 들어오고 ㅋㅋㅋㅋㅋ 하드 장착도 간편해서 맘에 들었어요 ㅇㅇ
한꺼번에 돈 너무 많이 쓰는 것도 그렇고 해서 일단 그래픽 카드는 온보드로 쓰고 있습니다--ㅋ 뭐 딱히 게임하는 것도 아니고... 천천히 봐감에 장만 하려구요. 
이번 아이는 좀더 오래 가길 바라며~


우리 츤데레 종회군 ㅋㅋㅋㅋㅋㅋㅋ말하는 것 좀 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녀석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그러고도 부관이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Bernar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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