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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20 아놔ㅠㅠㅠㅠㅠㅠㅠ 정신적 데미지 2000%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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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1.06.18 참내-_- 2
  4. 2011.06.16 잠깐 옮겨보자.
  5. 2011.06.06 여기로
  6. 2010.01.28 はじめに…

선인장 가시 빼러 병원에 갔다왔습니다.
의사쌤이 보더니, 이미 가시가 박혔던 구멍이 막혀버려서 살속으로 들어간 상태라고.. 그러더니 穿らなきゃアカンね 이러시는데 ㅋㅋㅋㅋㅋ '네?!?!?!?!?'
뭐어 ㅠㅠ 가시가 살속에 들어가버렸다는건 알았지만.. 뭔가 직접 의사쌤 입으로 들으니...게다가 호지쿠루라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마취 할거냐고 묻길래, 좀 망설였는데.. 계속 아플거라고 해서-_- 아 그럼 마취해주세요.
그러니까 좀만 기다리라면서 옆에 침대에 누으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말에 공포감 배로 증가하고.......OTL;;;; 살려주세요 ㄷㄷㄷㄷ
누워있으니 큼직한 주사를 가지고 오더니 이쪽 보지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차마 내 살에 주사바늘 꼽는건 눈뜨고 볼 수가 없어서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통증이-_-;;;;;;;;;;;;;;;;;;;;;;;;;;
검지 손가락 끝에 가시가 박혔었는데, 마취주사를 검지 손가락 쯔케네? 음, 검지랑 중지 사이에 얇은 살갗에다가 두방 ㅠㅠ 그 반대편 살갗을 잡아당겨서 두방 ㄷㄷㄷㄷㄷㄷㄷㄷ;;;;;;;;;;;;
오 마이갓, 엄청 아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놔, 한방도 아니고 네방이나.........사랑니뺄 때 마취주사는 그냥 간지러운거였던거야.....................=_=;;;;;;
센세가 고멘네 하면서 푹푹 찌르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말도 하지 마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주사통 가득하던 액을 다 주사해서 그런건지, 검지손가락이 엄지손가락마냥 퉁퉁 붓더군요;; 그러면서 점점 감각이 없어지고.. 한 10분 정도 뾰족한 핀셋을 가져오더니 그걸로 내 검지에 뭔갈 하시는데.. 느낌은 없었지만 차마 내눈으로 볼 수가 없어서 고개 돌리고 있었습니다-ㅅ-;;;; 뭔가 잡아뜯는 소리가 들리던데(..............머언산)
몇분인지 모를 시간이 지나고 가시 뽑았다고(정확히는 파낸거 같지만) 하며 내일 또 오라고 하곤 의사쌤 나가고 간호사 아줌마가 검지에 붕대를 칭칭 감아주셨는데.. 붕대 감기전에 슬쩍 보니 검지에 작지만 구멍이 뻥(...) 차마 자세히는 못봤지만요=_=;;;;
그리고 검지손가락에 저얼~~~~~~~~~~~~~~~~대 물 들어가게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시더군요. 끙.
(씻지 말란 소린가영...)
알겠다 하고 나와서 진찰료 계산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10810엔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수술로 분류가 되어서 그런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이래비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을 하나 잘못 본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험적용되서 3할 부담인데도 저정도면.. 대체 얼마란 소리여 ㄱ-;;;;;;;;
망할놈의 선인장 때문에 쌩돈 날리고 ㅠㅠ 손가락은 아프고 ㅠㅠ 아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가락에 물 들어가면 안된다고 하니.. 못씻으니까 내일 회사도 못갈거 같아서 휴가도 하루 쓰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내 돈 내 휴가 내 손가락!!!!!!!!!!!!!!!!!!! 악 %^&*(*)*^**^*%&^%&  ㅠㅠㅠㅠㅠㅠㅠㅠ
허탈감이 물밀듯이 몰려오네요...(...........)
에혀................................
이제 마취가 조금씩 풀려서 마취주사 맞은데가 욱씬욱씬-_-;;; 그나마 진통제 먹어서 좀 괜찮긴 하지만... 끙.
왼손 검지를 못쓰니까 타자 오타도 장난 아니네욬ㅋㅋㅋㅋㅋㅋ


아오, 짜증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魔의 6월이다!!!!!!!!!!!!! -_-^


가시 박히면 바로 뽑든가, 못뽑으면 바로 병원 갑시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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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ernar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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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雑談 2011. 6. 20. 14:30
손가락에 박힌 선인장 가시 빼러 병원에 갈 예정입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냥 자연스레 빠지길 기다렸건만... 둘중에 하나는 빠졌는데 하나는 아예 살속으로 들어간건지 나올 기색이 없네요.
살짝 부은 것 같기도 해서 넨노타메 병원가서 빼는게 낫겠다 싶어요.
뭐 병원간다고 해서 바로 빼줄 진 모르겠지만(..) 여튼 가서 좀 물어보고 되면 바로 빼달라고 하고 안되면 예약이라도 하고 와야겠어요 ㅠ.ㅠ
아오, 이 무슨 일이람. 가시가 박혀서 병원을 가게 될줄이야.
근데.. 이거 빼려면.. 살을 좀 찢어야 할거 같은데...OTL 어케 치료해줄려나...;;;
마취는 하고 할른지.. 마취를 한다면 주사는 어디다 놓는지(..) 설마 꼬매는 일까지는 없겠지..? 등등 걱정이네요 ㅋㅋㅋㅋ ㅠㅠㅠㅠ무서버요, 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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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_-

雑談 2011. 6. 18. 23:04

내 이상형의 정반대를 그대로 그려놓은 듯한 사람한테 고백받아봐야... 진짜 토 나올거 같다 ㅡ,.ㅡ
한국 간다면서 곱게 갈것이지. 에이씨.
똥밟은 거 같은 이 기분이란...
동생 오빠로 지내고 싶다는데 ㅋㅋㅋㅋ 댔거든요? ㅋㅋㅋㅋ
여튼 얘기를 했다는 것 만으로도 무시즈가하시루칸지-_-


아 역겨워.



* 참, 어제 회식에서 가라오케 갔었는데 ㅋㅋㅋ 노래 중간중간에 나오는 추천 노래? 에 카밍 신곡선전이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라오케에서 카밍 얼굴을 볼 줄이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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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옮겨보자.

雑談 2011. 6. 16. 22:45

요전에 에러난 이후론 왠지 이글루스에는 글을 남기기가 싫어-ㅅ-;;;; 흠.
그냥 요새 글 쓰는게 귀찮아진 탓도 있고.
트위터가 있으니 그냥 거기다 짧막하게 남기고 말게 되네. 이 귀차니즘이란..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트위터는 써놔도 뭔가 남는게 없달까... 내가 썼던 글 다시 보기도 참 번거롭고 느리기도 하고=ㅅ= 가끔 고래 뜨면 빠직--^ 하기도 해서 ㅋㅋ
게임한 거 감상 정도는 여기다 좀 쓰자 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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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로

雑談 2011. 6. 6. 10:18
옮길까나..-ㅁ-...
이글루스 넘 느려터졌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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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じめに…

雑談 2010. 1. 28. 15:17
BL드라마 시디 감상용 창고입니다.
들은지 좀 지난 시디들에 관한 기억을 금새 리셋해버리는 제멋대로인 나의 뇌짱-_-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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