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요 앞 포스팅이랑 비슷한 구성이....

어제 왠일로 날씨가 좀 풀려서 '이대로 집에 들어가긴 아깝다!!' 싶어서 닛뽄바시까진 나가기 귀찮고(..) 또 쥰쿠도에 들렀다 왔습니당.
그리고 질러온 것들.

두명의 동생 / 향일성의 문 / 그는 아니지만 / 사랑까지 100송이

향일성~은 이베리코부터~ 요게 넘 재미있어서 같은 작가분꺼길래 하나 집어왔구..
그는 아니지만 은 요전에 제목이 기억 안나서 못사왔던 책 ㅋㅋ
사랑까지 100송이는 어제 읽었던 '악인을 울리는 방법' 전작이래서 역시 덥썩.
그리고 또 뭐 볼만한거 없나~ 하고 비엘 코너(생각보다 면적이 넓은ㅋㅋ)를 어슬렁 거리다가 신간 코너에서 弟란 단어가 눈에 팍!!! 박혀서 이것은!!!!! 덥썩!!!!!
아 역시 형제물은 보배라니까*-_-* 배다른 형제라는게 좀............아쉽지만. 뭐 하극상이고 게다가 동생이 둘이래ㅋㅋㅋㅋㅋ 한밤중의 클로니클 거의 다 읽어가니까 다음 토이레 문고는 너다!!



드디어 어제 도착한 하루카5 풍화기!!!
왜!!!!!! 발매일날 도착하게 출하를 안해주는거냐, 아마존!!!!!! 

아득한 시공속으로5 풍화기 트레져 박스
통상으로 지를까 하다가 에이, 지르는 김에!! 해서 요번에도 트레져 박스.
사실 내용물 중에 목걸이가 별로 맘에 안들어서(...) 
쓸데 없는거 넣지 말고 그냥 300엔이라도 가격을 깎아달라니까=_=.... 

구성물은 소프트 본체/ 낭독 시디?/일러스트집/포스트카드/목걸이
네타당하기 싫어서(-_-) 그냥 사진만 찍고 화보집 뒷 부분만 살짝 들춰보고 다시 상자안으로 ㄱㄱ
아마미 이벤cg 스쳐지나가며 봤는데 디게 예뻤던 것 같아 ㅠㅠ 어서 겜에서 보고 싶다 ㅠㅠ
소프트 케이스는 5때보다 훨 낫네요ㅋㅋ 5 겜 케이스 일러 진짜 구렸었는데-_-...

하루카3때는 umd 디자인도 깔끔하니 예뻤었는데, 풍화기는 그냥 케이스 표지 그림 그대로-ㅅ-. なんて芸のない…
그래도 간만에 노멀 여성향이댜~!!!! 하고 둑흔둑흔 플레이 시작!!!!
대단원 엔딩에서 이어진다는 거 같은데, 애초에 대단원 엔딩이 어떻게 끝났었는지 기억도 안나구요(.........)
5때랑은 또 다른 시공이랍니다. 기본적인 배경은 비슷한데 구석구석 5때와는 다른 부분들이 있어요. 여전히 아마미랑은 적대관계인듯(?) 한데, 전작과는 서로 입장이 좀 다르고.
그리고 전작이랑은 다른 시공이지만 일단 대단원 루트 이후 내용이기때문에 주인공은 그전 시공의 일들을 다 기억하고 있는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오우치가 카드 바꿔치기 한것도 알고 있고 오니라는 것도 알고 있지만 키즈키세에 대해서는 모르는 그런 상태 ㅇㅇ)
우리 오우치 오라버니의 お家네타는 여전히 건재ㅋㅋ 이 오빠 넘 귀여워vvvvvvv
이번에야 말로 소우의 수수께끼가 풀리겠지(...) 
주인공 어머니는 슌 보다는 소우를 더 밀어주는듯 ㅋㅋㅋ
일단 첫타는.... 치나미랑 슌  둘 중 하나로 ㅋㅋ 오우치뉨 공략 하고 싶지만, 참자!


그리고
욕 좀.
루비파티 언니들 이리와요, 좀 맞자. 아니 좀 많이 맞아야겠어요-_-++++
대망의 신 캐라에....어째서 이런 보요미를 성우로 집어넣은 겁니까?? 엉??? 야 교과서 읽냐???
와 지금 이력 보니까 성우로서의 경력은 전.혀. 없잖아? 헐?
이 아줌마들이 장난하나.............. 
진짜 대사 한줄 한줄 듣는데 이마에 십자가 핏줄이 빠직빠직-_-^
하루카4 때는 서브캐라에 보요미 집어넣더니 이젠 아주 공략 캐라에다가 집어넣네? 이유가 뭐야 대체?
성우 지망생은 널렸을텐데, 그렇게 맘에 드는 보이스가 없드나? 어?
「하루카 뮤지컬에도 나왔고 얼굴도 좀 반반하니 나이도 그렇게 많은거도 아니고 얘 한번 써볼까?」 뭐 이딴 심산인거임? 
캐라 나름 맘에 드는데 저딴 연기에 목소리 듣고 있자니 진짜 육성으로 쌍욕이 나오더라-_)...........
예전에 스퀘어가 어쭙잖은 배우들 성우로 써서 욕을 개같이 먹더니 요샌 성우 중심으로 기용하던데 너넨 왜 거꾸로 가냐? -_-
야 배우면 무대나 뛰시라고요. 남의 고막 더럽히지 말고 ㅡㅡ^
앜ㅋㅋㅋㅋㅋ 우리 오우치옵하*-_-*덕분에 진정했었는데 적다보니 또 열받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이씨.
아 좀 배우를 성우로 집어넣지 말라고!!!!!!!!!!!!!!!!!!!!!!!!! 연기나 해 ㅄ들아.




Posted by Bernar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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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적어놓고 보니 전부다 홈오 관련 이네(긁적)

신학교~The Gift~ 스테라 특전판 입니당.
지난주에 도착한 건데.. 이제사 올리는 이 게으름쟁이-_-아직도 인스톨도 안한 이 게으름뱅이-_-
그저께 인스톨 할거라고 일윈 켰었는데 ㅋㅋㅋ 엉뚱하게 럭키독1 재플레이에 빠져서 ㅋㅋㅋㅋ 
음, 뭐랄까, 역시 본편이나 추가디스크가 아니라 팬디스크다 보니 플레이 욕구가 그렇게 솟아나지 않는 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 물론 플레이는 해볼거에용 ㅎㅎ 우리 닐이랑 불쌍한 신부님 보러ㅠㅠ
예약 특전이 각 캐라 일기였는데...(조기 하얀 봉투) 가비 일기의 그 깨알같은 설정에 좀 감탄을 ㅋㅋㅋㅋㅋ 
레오 일기는 완전 귀여웠심vvvvvvvvvvvv 요놈의 츤데레 ㅋㅋㅋㅋㅋㅋㅋㅋ

키노시타 케이코 상의 오늘 밤 너와1~2 / 수천의 밤 1~3
종종 별 생각 없이 아마존 뒤지다가 비엘 소설이나 코믹스들 평가 보면서 사 볼만 한 것들 고르곤 하는데... 맨날 제목만 대충 적어가서 오프 매장가서 책 찾아보면 대부분 못찾고 그냥 아마존에서 시켜버리곤 했는데 요번에는 제대로 제목이랑 출판사명이랑 작가명 적어 가서 아니메이트부터 총 네군데 들러서 모두 겟 했습니다vvv 흐흐.
의외로 아니메이트나 리브렛 이런데 보다 그냥 서점인 쥰쿠도가 비엘 서적 수가 훨씬 많더군요. 아니메이트가 포인트도 쌓이고 투명 책 커버도 권당 한장씩 줘서 좋긴 한데 신간이나 정말 유명한 작품 아니면 책이 없엉 ㅠㅂㅠ
시리즈 물은 한번 읽으면 끝까지 다 읽어야 해서 평일에는 참고 주말에 읽어 볼까 하고 있어요. (아..근데 이번주 주말은 일 해야하는구나 참 ㅠㅠ)

이베리코 돼지와 사랑과 동백나무/ 악인을 울리는 방법 / 부자군과 가난뱅이군 /  sweet pool 소설
얀데레 천국 BLACK 진성학원 남자 기숙사편
이베리코~랑 부자군~ 요 두권은 오늘 독파!!! 아~~~~ 두권 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vvvv
이베리코~ 는 딱 잘라 캐라 모에가 강렬합니다!!!! 저 표지 캐라 넷다 넘 좋아요//ㅂ// 이리에군vvvvv 카사 키스 최고!!!!!!! 요시무네군은 미인이라 스키vv
부자군~ 은 우케군의 츤데렛뿌리가 사랑스러운 작품+이사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간중간 들어가는 이사장님 옛 추억 부분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룩주룩 ㅠㅠㅠㅠㅠㅠ
악인이랑 스윗풀은 아직 미독! 스윗풀은 뭐... 몰입감과 함께 절망감을 선사했던 게임인데(해피엔딩을 내놔이놈드라!!!!!!!!!!!!!!)ㅋㅋㅋㅋㅋㅋ 테츠오 시점에서 그려지는 이야기라고 해서 답싹! 
그리고 얀데레 천국 b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넹, 마지니 목소리에 뻑 가서 들은 그 담날 바로 가서 샀습니다요, 네.
일하면서 듣다가 심장 터지는 줄 하악하악ㄷㄷㄷ;;; 목소리에 임신할거 같아~ 라는 말을 이럴때 쓰는거구나~ 싶었음돠(..)  마지니마지니마지니마지니이이ㅣㅣㅣㅣㅣㅣㅣㅣ//ㅂ// 간만에 디스가이아나 켜볼까? <<
첫 비엘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아카바네군 연기도 괜찮았고vvv 
히라링은 뭐..............말이 필요 없죠?ㅋ
마지니도 히라링도 둘다 변태도가 쩔었......(.....) 그러면서 서로 막 변태라 그래 ㅋㅋㅋㅋ
얀데레 천국 bl도 시리즈화 되겠지?ㅋ 다음 캐스팅이 기대된다vvv 키양이나 타츠 나오면 또 구입할지도!


변태란 말이 나온 김에....
변태도의 극치.. 랄까, 취지를 이해할 수 없었던 게임 '라집사'-_-;;; 그 차기작 후보 프레젠이라는데.....

총 6가지? 프레젠이 있었는데 기사 4p중에서 2p를 차지했던 촉수 전설 프레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담 작은 요건가 보아요. 
............드디어 비엘 겜에도 본격 촉수 게임이...................(쿨럭)
물론 루트 중간중간에 촉수 플레이가 들어간거야 지금까지도 몇몇 있었지만, 얘처럼 대놓고 주인공이 촉수 인간인건 처음일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나리오/원화가는 전작이랑 같은 사람인듯. 이사람 타치에가 별로던데, 이벤트 cg는 생각보다 괜찮았던듯한...
아 근데 아헤 가오는 좀.-_-;;;; 잡지로 봐도 윽 이던데-_-;;;;;;

역시 차기작 프레젠 중 하나. 복수치한전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차 안에서만 투명인간이 된다는 설정(....) 특징이라면 주인공이 엄청 부사이크에 키모이(............)
머 여튼 저 능력을 얻은 주인공이 과거에 자길 괴롭혔던 사람들에게 복수를 한단 내용인데ㅡ 뭐 내용은 기존 있던 내용이고(ㅋ) 

저 두개 외에도 병원물, 배틀로얄물 등등....
이 회사는 그냥 저런 쪽으로 밀고 나가려는 모양 ㅋㅋ
예전에 PIL/SLASH가 저쪽 루트를 타려는 것 같더니 신학교에서 루트를 살짝 벗어났더니 새로운 메이커가 さらにその先を.......ㅋㅋㅋㅋㅋㅋ



음 하루카5 풍화기 낼이나 모레 도착하면 간만에 여향 좀 잡아보게 되는건가....


# 어 , 악인을 울리는 방법 요거 3월에 드라마 시디화 되는구나. 



Posted by Bernar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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