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아이허브의 훌륭한 고갱님이 되어가고 있는거 같아....-。-;;;
오늘 또 네번째 주문 해버렸다능....(먼산)


Yummy Earth, Organic Candy Drops, Freshest Fruit, 13 oz (369 g) (YUE-00165)
야미얼쓰 천연 유기농 사탕!
USDA인증, 인공색소 free, 글루텐 free, 100%자연향료 등등.. 여튼 몸에 크게 나쁘지 않다는거 ㅋㅋ
비타민C 분말 타먹은 후나, 프로폴리스 삼킨 후에 한 두개씩 먹는데 이게 꽤 맛있습니다 ㅇㅇ
색이랑 맛이 여러가지 인데... 어떤 색이 어떤 맛인지 모르겠어ㅋㅋㅋㅋㅋㅋ
인공 향료는 가끔 먹고 난 후에 맛이랄까, 향이 거슬릴때가 있는데 이건 그런게 없어서 좋아요 ㅇㅇㅋ
겉봉이 지퍼락이어서 큰 사이즈여도 보관하기 쉬워서 조금씩 꺼내먹기 딱 좋습니다.
반쯤 덜어서 회사에 두고 종종 꺼내먹고 있어요ㅋㅋ
성분은 맘놓고 먹을 수 있지만, 칼로리가 나름 있어서 너무 많이 안먹도록 주의 하고 있슴다[..]

Thayers, Rose Petal Witch Hazel with Aloe Vera, Alcohol-Free Toner, 12 fl oz (355 ml)
세이어스 토너 입니다.
세안 후에 기초 바르기전에 닦아내는 용도로 쓰고 있는데, 가격대비 양이 많아서 화장솜에 듬뿍 적셔서 사용하고 있어요 ㅋㅋ 끈적임도 없고 향도 향긋해서 잘샀다 싶음 ㅇㅇ 세번째 주문때 하나더 사서 쟁여둔 상태입니다 ㅋㅋㅋ

Hugo Naturals, Essential Mist, French Lavender, 2 fl oz (60 ml) (HUO-00176)
휴고 네이쳐 에센셜 미스트.
회사에 두고 쓰는데 꽤 괜찮더라구요.
보통 미스트 뿌리면 좀 지나면 건조한 감이 있었는데 요건 그런게 없음! 향도 괜찮고.
사이즈도 휴대하기 딱 좋아서 두개 더 질러서 하나는 들고 다니고 하나는 쟁여두고 있습니다ㅋ

Sibu Beauty, Organic Sea Buckthorn Seed Oil, 10 ml (SIB-75650)
유기농 씨벅톤 오일!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한번 사봤습니다. 병이 참 작은데... 사용량 자체가 한번에 두방을 정도여서 금방 동나지는 않을듯.
이거 향이 진짜 ㅋㅋㅋㅋ '아 진짜 유기농이구나' 싶은 향이에욬ㅋㅋㅋㅋㅋㅋ
첫날 발라보고 속이 좀 메스꺼울 정도였으니...ㄷㄷ;; 그래도 몇번 바르다보니 적응이 되더이다 ㅇㅇ
오일인데도 전혀 끈적임이 없고 바르면 진짜 바로 싹~ 흡수가 되요'ㅁ'! 요건 쫌 놀랐음 ㅎㅎ
여드름이나 얼굴의 붉은기에 좋다는데, 딱히 둘다 없는 터라 눈에 띄는 효과는 없는데 걍 좋겠지 싶어 바르고 있습니다ㅋㅋㅋ  

Jarrow Formulas, Jarrow-Dophilus EPS, 60 Veggie Caps (JRW-03020)
유산균캡슐+_+
요거ㅋㅋㅋㅋㅋㅋ 좀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이거 먹은 이후로 심한 설사도 사라지고 (비타민C 메가도스를 지금 막 시작해서 가끔 자잘한 설사를 하긴 하지만), 먹고 나서 밤에 누워있으면 장에서 슈르릉~ 하고 장이 움직이는 소리가 남 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운 거 먹은 다음날은 꼭 설사를 하거나 배가 무지 아팠는데, 배아픈 것도 많이 사그라들었구요.
쫌 가격이 센편이라, 권장량의 반만 먹는데도 효과가 괜찮은듯 ㅇㅇ
그래서 세번째 주문때 하나더 사서 쟁여뒀어요 ㅎㅎ
장까지 안녹는 특수 캡슐이라 다른 약들이랑 감촉이 틀리네요.

Badger Company, Certified Organic Lip Balm, Ginger & Lemon, .15 oz/4.2 g (WSB-33162)
벗저 컴퍼니 유기농 립밤 진저&레몬향
요거도 물건입니다.
지금껏 써본 립밤중에 제일 괜찮은거 같아요!
가격 대비 성능 짱입니다! 한번 입술에 발라주면 꽤 오래동안 촉촉하고, 유기농이라 바른 상태에서 뭔가 먹어도 크게 신경 쓰이지 않고... 향도 디게 자연스러워요^.^ 이거 꺼내서 바르니까 옆에 있던 회사 언니가 향 디게 좋다면서 뭐냐고 묻던 ㅎㅎ

Cococare, 100% Cocoa Butter, The Yellow Stick, 1 oz (28 g) (COC-01100)
코코아 버터 스틱!
가격도 저렴하고(1.37달러..100엔 좀 넘나..?) 무게도 별로 안나가서 하나 사봤습니당.
용기가 참 아날로그의 극치를 달리지만...회사 책상에 두고 건조할때 손에 바르거나 팔꿈치 같은데 바르기 좋아요.
바르면 초콜릿 향이 남 ㅋㅋ


그외엔 영양제랑 치약, 치실 인데.. 치실은 샘플이고 치약은 아직 안써봤어요.
현재 영양제를 종합비타민+오메가3+칼슘제+유산균+비타민C분말(+가끔 프로폴리스) 먹고 있는데...
서양애들은 목구멍이 다들 넓은건지, 타블렛 크기가 아주 빅 합니다-_-;;;;
특히 오메가3나 종합비타민은 꼭 목구멍에 좌약넣는 기분이 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커 ㅋㅋㅋㅋㅋㅋㅋ

왼쪽부터 오메가3/얼라이브! 종합비타민/유산균/프로폴리스/칼슘제




세번째 주문물품들은 사진 찍는 걸 깜빡 한듯 ㅡ.ㅡ;;;;


Jason Natural, Pure Natural Moisturizing Gel, 16 oz (454 g) (JAS-04019)
알로에베라 모이스쳐라이징 젤
샤워하고 몸에 바르려고 주문했습니당. 가끔 손에도 발라주고 ㅋㅋ
알로에 향도 좋고! 양도 많고! 바르면 금방 흡수되네요.
이거 향 맡고 있으면 알로에 쥬스 마시고 싶어진다능 ㅋㅋㅋ

EO Products, Hand Sanitizing Spray, Organic Lavender, with Echinacea, 2 fl oz (60 ml)
손소독제입니당.
라벤더 향인데 처음 딱 맡았을 땐 라벤더 향이 향긋 한데 끝향(?)이 좀 깔끔하지 못한게 흠이라면 흠..
회사에 두고 손씻고 오면 뿌려주고 밥먹기 전에 뿌려주고 하고 있어요 ㅇㅇ

Now Foods, Essential Oils, Lemongrass, 1 fl oz (30 ml) (NOW-07582)
Now Foods, Organic Essential Oils, Tea Tree, 1 fl oz (30 ml) (NOW-07470)
에센셜 오일 레몬 그래스 / 유기농 에센셜 오일 티트리
이번에 아로마 스팀 가습기를 하나 장만해서 거기에 맞춰서 에센셜 오일도 좀 구입했습니다ㅎㅎ
티트리는 아직 개봉 안해봤고, 레몬그래스는 몇번 써봤는데 향이 정말 좋아요!
저녁때 밥먹은 후에 가습기 틀어놓는데 상큼한 레몬향이 방안에 퍼지는데 혼또 이야사레루~>.<!!
양도 꽤 많은 편인데 확실히 아이허브가 싸더군요 ㅇㅇ 
티트리오일은 무좀에도 좋다는 후기를 어디선가 봤던거 같은... (무좀은 없지만)


콜라겐은 집에서 먹던게 있어서 아직 안뜯어봤고, 그외 것들은 쟁여두기 물품들입니다 ㅋㅋ
벗저 컴퍼니 립밤 라벤더&오렌지도 향 좋더군요! 요건 집에 놓고 쓰고 있어요 ㅎㅎ
네번째 주문은 세일품목인 비타민C 분말이랑 샹달프 잼, 녹차 등등 담았는데.. 아이크림이 쪼꼼 비싸서 이번엔 결제액이 꽤 나올듯.. 그래도 엔화 강세여서 정말 다행이에요*-_-*
다섯번째 주문은 담달까지 참자, 나님..



'オレのモノ'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허브 다섯번째 지름!  (2) 2011.12.06
아이허브 네번째 지름 +게임들  (2) 2011.11.18
와우ㅡ 오랜만...!  (0) 2011.10.21
魔의 6월 / 빈곤한 6월..  (2) 2011.06.22
미뤄뒀던.. 지름 포스팅-ㅂ-  (0) 2011.06.16
Posted by Bernardo
,

에 포스팅 합니다 ㅋㅋㅋ 몇달만이냐..
한번 안쓰기 시작하니까 영 손에 안잡히넹-ㅅ-!
사신과 소녀도 공략 캐라 올클 해서 감상 쓰고 싶은데.........곧바로 진삼 6에 빠져서(...) 끄응.
간간이 지름질 하면서 ぼちぼちやってます!이고 싶었건만....
지난주 일요일날 망할 병이 발병해버려서-_-... 발병이라고 하는건 좀 웃기긴 하지만ㅋ
토욜밤에 잘 놀다가 잘자고 일어났는데, 순간 엄청난 메마이가-_-;;;;;;;;;;;
처음엔 아직 잠이 덜깼나?!?! 하고 뒤척 거렸는데, 머리 방향을 바꿀 때마다 극심한 메마이가 나고 구토감에 식은땀까지..........OTL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면 이런 느낌이 들려나...싶었습니다-ㅅ-;;;
일요일은 내내 침대에 반듯이 누워서 계속 잠만 잤네요-ㅅ- 황금같은 일요일을!!!! -ㅁ-....
그리고 월욜날 아침에 난바 근처에 있는 메마이 전문 병원에 갔습니다.
거의 병원 문 열 시간에 갔었는데 이미 와있는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원래 메마이 환자들이 많은건지... 일본애들이 유독 병원을 자주 다니는 건지... 흠-ㅅ-
평행 능력? 측정하고 혈액 검사(ㅜㅜ)하고 가슴 뢴토겐 찍고 머리 MRI찍고 했습니당. 전부 첫 경험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좀 무섭기도 하고...
아직 검사 항목이 몇갠가 남아서 결과는 안나왔는데, 일단 증상만 보고 판단 하기에는 이석증 인거 같다더군요.
일본에서는 良性発作性頭位めまい症 가 정식 병명인듯.
정말 이석증의 증상과 토시 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였어요 ㄱ-;;;
덕분에 병원비로 만엔이나 깨지고 ㅠㅠ (남은 검사 다 하면 또 만엔 들듯 ㄱ-)
지금도 누웠을 때 머리 위치를 바꾸면 시야가 좌우로 흔들려요. 덕분에 옆으로 누워서 다키마쿠라 안고 자는건 당분간 무리 ㅠㅠㅠ 엉엉 
똑바로 누워 자는거 너무 불편해요오......... ;;;;
요전엔 손가락에 가시가 박혀서 수술하게 만들더니 이번엔 이석증이냐 ㄱ-;;;


[지른 물건 정리]

사진 안찍어놓은거도 있지만 걍 찍어놓은 것들만 ㅋ


럭키독1 Gian・carlo'S LUCKY HAPPY LIFE 랑 오피셜 통판에서 판매한 소설 모음집? 입니다 ㅎ
게임은 일단 각 캐라 루트는 한번씩 다 깼습니다. 근데.. 음 역시 정식 추디가 아니라 그냥 팬서비스 차원에서 나온 게임이라... 오래잡고 할만하진 않더군요.  간만에 CR:5 들 목소리 들을 수 있었던 건 좋았습니다만 ㅎㅎ
배드에그 언제 내줄겁니까아....!


사신과 소녀!!!
올해 플레이 했던 노멀 여성향 게임 중에 젤 재미있었던거 같아요=ㅂ=!
캐릭터도 성우진도 스토리도 작화도 굿굿굿bb
토우야 오라버니 루트에선 진짜 티슈상자 옆에 끼고 했었네요 ㅠㅠㅠㅠ 흑흑
처음에 제일 맘에 안들었던 캐라였는데(...) 루트 딱 들어가자마자 바로 순위가 뒤집혔어요 ㅎㅎ
사신과 소녀는 꼭 히나세 선배->키리시마 선배, 치요->토우야오라버니->아오 순으로 공략해나가야 스토리의 진가를 느낄수 있습니다><
진삼6 하면서 조비 나올 때 마다 목소리가 아오랑 겹쳐서 묘한 기분이..ㅎㅎ


스토라바-나츠코이 , 문명개화난또까~
둘다 아직 안해봤습니다 ㅡ.ㅡ;;; 언제 해보지? ㅡ.ㅡ;;;;;


그랜드 나이츠 히스토리
한국 갔었을 때 좀 해봤는데... 마아 그냥 저냥 인듯.
아직 초반이라 뭐라 확언할 순 없지만요-ㅂ-ㅋ


파이롯또 시즈쿠 신색상 4가지랑 모미지-ㅂ-
아 시즈쿠 잉크병이 넘 맘에 들어요vvv
세일러에서도 새 잉크 나왔던데.. 수주 한정이었던가.
근데 비싸 ㄱ-;;; 색은 괜찮을거 같은데....쓰읍.

어제 도착한 아이허브 첫 지름 물품들입니다!
Natural Factors 오메가3  
Y.S. Organic Bee Farms 프로폴리스
Now Foods 호두+ㅅ+
이집션 매직 크림
Eco Tools 브러쉬 셋트
요렇게 다섯가지입니다. 해외택배 송료 포함해서 96달러 나왔네요-ㅂ- 카드 결제로 7천 몇엔인가 나왔습니당.
일욜날 주문해서 16일날 밤에 주문 넣어서 20일 오늘 도착했어요. 국제 택배 빠르군요-ㅁ-.... 송료도 일내 송료랑 크게 다르지 않은데...ㄷㄷ
일단 오메가3은 지금 먹던거 다 먹고 나면 뜯을거고... 호두는 먹어봤는데, 그럭저럭 고소 하네요 ㅎㅎ  하루에 몇개 정해서 먹어야지 - 3-)ㅋㅋ
이집션 크림은 지금 바르고 있는데... 진짜 바세린 바른 느낌이 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면 피부가 좀 좋아져있을려나+ㅅ+ㅋ
브러쉬는 인공모인데도 상당히 부드러웠어요~ 나중에 화장할때 써봐야죵 ㅋㅋ (언제쯤?)
프로폴리스는 한알 먹어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을 땐 몰랐는데 먹고 나서 좀 있다가 속에서 올라오는 약냄새가 좀 거슬립니다 ㄷㄷㄷ 빨간 소독약을 한모금 마신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액체 프로폴리스 샀었으면 큰일 날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요걸로 익숙해지면 액체도 도전해볼까 합니다 ㅋ






그리고 난 다음엔 뭐 지를까 위시리스트 작성하고 있을 뿐이고....(........)


Posted by Bernardo
,